550면 풀컬러 개정판
산행코스등 부록 다양
12월부터 배부합니다
본보는 LA시 관광국과 공동으로 미 50개 주와 캐나다의 주요 관광지를 총망라하는 제대로 된 미국여행 안내책자인 ‘레저·관광 가이드’ 개정판을 펴냈습니다.
4×6배판 550면에 달하는 이 가이드는 LA를 중심으로 한 남가주는 가족들이 주말에 다녀올 만한 곳을 모두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알래스카의 툰드라와 플로리다의 늪지대, 메인의 해변에서 하와이의 열대 우림에 이르기까지 멀리 떨어진 곳도 이 한 권의 책으로 여행이 가능하도록 최상급의 사진과 함께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인들의 산행 열기를 감안, 가주 내 주요 산행 코스를 토요산악회와 함께 가이드로 꾸몄고, ‘음악과 함께 떠나는 여행’‘조화유의 Travel English’, LA 밤 문화를 조명하는 ‘Hot Lounge’ 등 새 여행 정보도 듬뿍 담고 있습니다.
그밖에 인터넷을 통해 숙박·항공·식당 요금을 미리 알아보고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요령도 소개했습니다.
고급 LXC 백색 지에 5색 오프셋 인쇄를 해 사진이 선명하면서도 얇아 휴대하기 편한 이 책자는 오는 12월부터 배부됩니다. 산뜻하며 알찬 정보가 가득 찬 본보 레저·관광 가이드 북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책에 관한 문의는 본보 판매국 (323)692-2121로 하시면 됩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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