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 포레스트시 9위

미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10대 도시에 오렌지카운티의 미션비에호와 레이크 포레스트시가 선정됐다.
캔사스에 있는 리서치 회사인 ‘모간 퀸트노 프레스’가 최근 인구가 7만5,000명 이상의 도시들을 대상으로 범죄를 조사한 결과 OC의 미션비에호가 4위, 레이크 포레스트가 9위에 기록됐다.
특히 미션비에호시는 2년 연속 4위를 차지했으며, 레이크 포레스트시는 지난해의 6위에서 9위로 떨어졌다.
어바인시는 13위로 기록됐다.
한편 미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는 매서추세츠의 뉴튼, 그 다음은 뉴욕의 클락스톤, 앰허스트, 뉴저지의 브릭 타운십, 미시간의 트로이, 사우전옥스, 텍사스의 라운드락, 노스캐롤라이나의 캐리 등의 순이다.
가장 안전하지 않은 도시는 뉴저지의 캠든, 디트로이트, 세인트루이스, 미시간의 플린트, 버지니아의 리치몬드, 볼티모어, 애틀랜타, 뉴올리언스, 인디애나주의 게리, 앨라배마의 버밍햄 등의 순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