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장과 사생대회 입상자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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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트레저아일랜드에서 열렸던 동포한마당잔치에서 한글 백일장과 그림그리기대회 입상자 10명이 북가주한국학교협의회(회장 장동구) 주선으로 22일 밤 모국연수길에 올랐다.
샌프란시스코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유대진)와 아시아나항공 SF지점이 특별후원한 모국연수단에는 오유준(11), 강수정(16), 박민아(15), 전준형(11), 강한나(8), 이혜진(16), 김병석(15), 이형진(12), 하보리(13), 이조셉(15) 어린이가 포함됐다. 국회의사당을 방문, 국회의장과 담소하는 시간을 갖고 한국의 입법기관인 국회를 견학할 예정이다. 또 최근 복원된 청계천을 돌아보고 역사와 환경 생태 등을 고찰한다. 이밖에 대전 엑스포와 부여 및 부소산, 서동요 촬영지 관광하고 현지 중학교도 방문할 예정이다.
모국연수단은 국회의사당을 방문, 국회의장과 담소하는 시간을 갖고 한국의 입법기관인 국회를 견학할 예정이다. 또 최근 복원된 청계천을 돌아보고 역사와 환경 생태 등을 고찰한다. 이밖에 대전 엑스포와 부여 및 부소산, 서동요 촬영지 관광하고 현지 중학교도 방문해 한미 어린이간 우정을 나누고 오는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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