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소니퍼듀 조지아 주지사는 추수감사절 기간 쿠웨이트를 방문, 현지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장병들을 위로했다. 국방부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에는 조지아 주지사를 비롯해 미미시피, 미시건, 캔사스주 주지사가 동행했다. 퍼듀 주지사는 현지에 주둔중인 조지아 48 여단 장병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한 이후 쿠웨이트 외무부 장관과 국방부 인사 등을 접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서 카타르를 방문, 미군 소속 제116 사단 전술항공통제비행단을 방문했다. 퍼듀 주지사는 이 자리에서 조국을 위해 연휴를 반납한채 테러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이들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지사 일행은 귀국 즉시 워싱턴 DC로 향해 국방부 미팅을 갖는다.
<황재원 기자>
이어서 카타르를 방문, 미군 소속 제116 사단 전술항공통제비행단을 방문했다. 퍼듀 주지사는 이 자리에서 조국을 위해 연휴를 반납한채 테러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이들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지사 일행은 귀국 즉시 워싱턴 DC로 향해 국방부 미팅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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