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기간 한 유통업체 TV코너에서 한국의 씨름경기가 방영돼 눈길을 끈다. 매장을 찾은 미국인들은 ‘스모’경기와 다른 색다른 경기에 호기심을 보이며 한참씩 경기를 관람했다.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 감사절 연휴가 시작된 지난 24일 ‘쇼핑광풍’이라 불릴만한 쇼핑 열기가 시작됐다.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라는 표현은 유통 업체들이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 ‘왕창세일’을 실시해 흑자(Black)를 본다는데서 유래했다.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 특징은 세일폭이 어느때보다 컸다는 것. 월마트와 브랜드마트, 베스트바이 등 대형 유통업체에서는 매장이 문을 열기전인 새벽4시 경부터 1백미터가 넘는 줄이 형성돼 장사진을 이뤘다.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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