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연합교회(담임목사 나구용)가 창립 33주년을 맞아 27일 한인 2개 단체와 미국 4개 단체를 선정, 5,000달러씩 총 3만달러를 사회봉사프로그램 기금으로 전달했다.
이 교회는 올해 지역사회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사회봉사 프로그램 기금을 제정, 기금을 전달할 단체를 찾아왔다.이날 기금을 받은 단체는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안선아), 패밀리 인 터치(대표 정정숙)와 버겐카운티 홈레스를 위한 인터릴리져스 펠로우쉽(Interreligious Fellowship for the Homeless of Bergen County), 가정 폭력 피해 여성을 위한 버겐카운티의 셸터 아우어 시스터(Shelter Our Sisters), 사우스이스트 시니어센터 포 인디펜던트 리빙(Southeast Senior Center for Independent Living), 틴 찰렌지(Teen Challenge) 등이다.
나구용 목사는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교회가 되고 싶어 올해부터 커뮤니티 아웃리칭 펀드를 마련했다”며 “이 기금에 29개 기관이 신청을 접수하는 등 필요한 곳이 많은 것이 확인돼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 행사를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기금을 받은 패밀리 인 터치는 청소년들에게 순결교육과 건전한 생활 교육을 하는 헬시 리빙 이니티애이티브 프로젝트(Healthy Living Initiative Project)에 사용할 예정이다.뉴욕가정상담소는 이 기금으로 청소년 지도자 육성과 언니-형 멘토링 등의 ‘유스 인파워멘트 프로그램’을 강화하게 된다.뉴욕가정상담소 안선아 소장은 “한인 교회가 나서 지역 비영리단체를 지원해주어 뿌듯하다”며 “한인 사회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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