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연주자 바이얼리니스트 크리스틴(20·한국명 곽연경)과 첼리스트 미셸(15·한국명 곽진경) 곽양이 4일 오후 3시 뉴욕 용커스 소재 사운더스 오디토리엄에서 용커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어릴 적부터 유망주로 주목받은 곽 자매는 브롱스 심포니, 퀸즈 심포니와 협연하며 환상적 호흡을 맞춰왔고 이날 제임스 세이드 화이트가 지휘하는 용커스 필과의 협연에서 브람스의 ‘바이얼린과 첼로를 위한 협주곡’(더블 콘체르토)을 함께 연주한다.
언니 크리스틴 양은 바이얼린계의 대모로 일컬어지던 고 도로시 딜레이 교수에게 사사, 애스펜 뮤직 페스티벌, 탱글우드 페스티벌 등 유명 여름 음악제 초청 연주회와 퀸즈 심포니, 브롱스 심포니, 콜로니얼 심포니와의 협연을 통해 꿈나무 연주자로서 주목을 받았다. 한때 바이얼리니스트인 아버지 곽병국씨와도 한 무대에서 연주, 부녀 연주자로도 알려진 바 있다. 현재 컬럼비아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며 연주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카도조 고교 10학년에 재학중인 동생 미셸양은 줄리어드 예비학교에서 첼로를 공부하고 있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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