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누구냐 ! ” 추억이 꽃피네…
12월 첫째 주말을 맞아 타운 곳곳에서 반가움과 정겨움이 가득한 송년모임이 이어졌다. 오랜 동문, 혹은 직장동료와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며 이민의 시름도 잊은 채 즐거운 시간을 갖는 한인들의 표정들을 사진으로 담았다.
한국어 진흥재단 감사의 밤
2일 한국어 진행재단 ‘감사의 밤‘ 행사에서 세인트 제임스 초등학교 사물놀이 팀이 참석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을 하고 있다.
<신효섭 기자>
숙명여고
2일 숙명여고 동창회가 100여명의 동문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숙명여고 동창회가 자랑하는 동문 합창단원들이 추억의 가곡등을 선사하며 송년의 아쉬움을 달랬다.
<서준영 기자>
한인 봉제협회
미주 한인 봉제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봉제인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이날 1부 순서에서는 봉제협회 회장 이취임식도 열렸다.
<서준영 기자>
성심여고
2일 용궁식당에서 조촐하게 열린 성심여고 동문들이 한해의 시름을 훌훌 털 듯 손을 흔들며 새해 희망을 전하고 있다.
<신효섭 기자>
경성고
경성중고 미주 총동문회 송년모임에 참석한 ‘경성인’들이 한해를 시원하게 보내는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경원 기자>
신광여고
1일 신광여고 동문들과 가족들이 로텍스 호텔에 모여 건배를 하며 지나가는 한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김호성 기자>
선린고
2005년 재미 남가주 선린동문회에 참석한 후배가 100세 고령의 대선배에게 인사를 올리며 안부를 묻고 있다.
<김경원 기자>
이대부고
2일 이대부고 남가주 동문회 송년모임에서 임정무(왼쪽), 배경진 회장이 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던 김순세(오른쪽) 선생님과 담소하고 있다.
<신효섭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