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침례교회(담임 이동진목사)는 지난30일부터 이달3일까지 창립12주년 기념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김원기목사(워싱턴 휄십 교회담임 )를 초청강사로 열린 부흥집회는 첫날(30일) 저녁7시 30분 ‘부르심 앞에’를 시작으로 1일저녁에는 고난이 와도 2일저녁 ‘실패를 해도’등을 설교 제목으로 열렸다. 1일 저녁 열린 집회에서 김원기목사는 “반복되는 고난과 역경이 와도 하나님이 함께 있다는 믿음으로 정금 같은 삶을 살아갈 것”을 강조했다. 미국 목회 25년의 김목사는 “요즈음 교인들은 조그만 어려움이 와도 원망과 불평을 하게 된다”면서 오히려 고난을통해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신앙을 가질 것을 권유했다. 올해로 창립12주년을 맞은 새소망침례교회는 이동진목사를 담임으로 하여 2세를 책임지는교회, 복음으로 영향을 끼치며 천국 인재를 양성하는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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