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국악진흥회(회장 박윤숙) 주최,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11일 퀸즈 롱아일랜드 시티의 라과디아 커뮤니티 칼리지(31-10 Thomson Ave., L.I.C)에서 열리는 제5회 전미주 한국 전통 국악 경연대회는 한인 단체들의 참여와 타주에서의 참가 신청이 이어지며 한인사회의 대규모 행사로 치러질 전망이다.
올해로 5회째 맞는 국악경연대회는 미국에서 자라나는 1.5세 및 2세들에게 국악을 알리는 한편 한국 전통문화 계승 차원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뉴욕한인회장이 대회장을 맡아 한인 사회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대회장인 이경로 뉴욕한인회장은 “종합대상 수상자가 뉴욕을 대표해 한국 전주대사습놀이에 참가하는 대회이니만큼 여러 한인 단체들과 접촉하며 대회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대회 위상을 높이고 한인사회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있는 주최측은 하와이, 보스턴, 로스엔젤레스 등 타지역에서의 참가 신청이 이어지고 있고 라과디아 커뮤니티 칼리지 공연장 좌석 800석이 모든 매진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최연소자부, 최고령자부, 외국인 특별부, 입양아부로 나눠, 기악, 판소리, 가야금병창, 전통무용, 민요, 농악, 사물놀이 부문으로 치러진다. 뉴욕총영사상을 받게 될 종합대상자는 내년 한국 전주대사습놀이에 출전하게 된다.행사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연대회와 오후 5시부터 기념식을 시작으로 박수관(동부민요), 임이조(한량무), 임정열(가야금 병창)씨 등 한국 국악 명인들과 전년도 국악경연대회 입상자들, 뉴욕한국국악원 어린이 풍물단 등이 펼치는 국악공연, 마지막 순서인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 718-961-9255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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