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만이 아프리카를 변화시킨다”
김평육 선교사. 세계선교를 위한 영성 세미나서 강조
둘로스 경배와 찬양집회.2006북가주 영적 대각성운동 준비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선교사)에서는 지난 2일과 3일 대성장로교회(담임 김한호목사)에서 ‘경배와 찬양”이 함께하는 세계 선교를 위한 영성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크리스찬 라이프가 북가주 지역의 선교, 영성 부흥을 위해서 마련된 집회로서 지난 11간 아프리카 사역을 통해 많은 간증을 간직한 김평육선교사의 간증과 말씀을 듣는 시간으로 열렸다. 특히 이번 집회에는 지난 12년간 한국과 미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사역하고 있는 “둘로스 경배와 찬양”이 함께 하였다. 둘로스 찬양사역의 리더인 오종민 목사(뉴욕목양장로교회 선교목사)는 북가주 지역을 처음 찾아 대성교회와 주사랑 교회에서 찬양집회를 가졌다.
김평육선교사는 이번 영성 세미나를 통해 “ 복음에 근거한 선교만이 진정한 선교이다.”며 11년간 아프리카 사역을 통해 그가 경험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증거했다. 또한 김선교사는 개인이나 교회는 3단계의 신앙이 있는데 “첫 번째는 겟세마네에서 보여준 제자들의 모습, 두 번째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비로서 한자리에 모여 기도하는 모습, 세 번째가 성령충만을 받고 선교하는 교회로 변화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아프리카 선교에 있어 처음 7년은 구제사역,그 후 5년간은 복음화 대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음화 대회를 아프리카 5개국 전역에 실시하면서 많은 비판도 받았지만 “복음만이 아프리카를 변화 시킬 수 있다”는 확신 아래 “힘이 들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복음화 대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영성 세미나는 선교를 후원하는 지역과 선교현장이 하나님의 복음아래 하나로 묶어지기를 소망하며 마련되었다. 영적 전쟁의 전방인 선교현장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선교를 지원하는 교회들이 보다 영적으로 강건하여야 한다는 것이 김선교사의 평소 지론이다. 이를 위하여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2005년에 ‘북가주 영적 대각성 대회”를 가졌고, 2006년에도 ‘북가주 영적 대각성 운동”을 준비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