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연합선교회(C&MA)한인총회 동부·동북부지역회는 12월11일 오후6시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목사)에서 김현대전도사, 독고 훈 전도사, 이현호전도사의 목사 안수 예배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오바울(동북부지역회장)목사의 인도, 어린양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이덕찬(쉼터교회)목사의 대표기도, 어린양교회 할렐루야성가대의 특별찬양, 마초훈(동부지역회장)목사의 말씀, 안성룡목사의 헌금기도로 진행됐다.
2부 안수식은 문형준감독의 서약, 안수위원의 안수, 백한영(빛과 소금교회)목사의 안수기도, 동역자들의 악수례, 공포, 안수패증정, 이종욱(한마음교회)목사·이훈구(금천양문교회)목사의 권면, 윤태섭(새선교교회)목사의 축사, 우리엘남성중창단의 축송, 이병수(뉴욕복음선교교회)목사의 축
도 등으로 이어졌다. 이어 어린양교회에서 제공한 만찬으로 참석자들은 친교를 나누었다. 안수위원은 김수태, 마초훈, 문형준, 백한영, 신다윗, 안성룡, 오바울, 윤태섭, 이덕찬, 이병수, 이종욱, 임장기 목사가 맡았다.
마초훈목사는 창세기 18장16-19절을 인용 ‘아십니까?’란 제하의 말씀을 통해 “목사 안수를 받고 사역을 시작하기 전 비전을 가져야 한다. 사역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선이고 목회 전략이 확실해야 한다. 안수받는 목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 모든 사람에게 인정을 받아 아브라함이 받았던 축복을 받기 바란다”고 축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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