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왁 트리니티선교교회 김명찬목사
뒤늦게 철저한 소명받고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치유사역
“트리니티 선교교회는 성부,성자,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또세계 선교에 꿈을 갖고 한 영혼을 천하보다 더 귀히 여기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선교적 사명을 가진 교회입니다”
프리몬트 인근 뉴왁에 트리니티선교교회( Trinity Mission Church) 를 개척, 시무하고 있는 김명찬목사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하는 교회임을 강조했다. 지난해 10월 3째주에 시작을 본 이 교회는 현재 뉴왁의 미국 교회당(네이버 우드 처치) 2층을 빌려 예배를 드리고 있다. 주일 예배시간은 오후1시이며 주일학교와 성경공부(오후3시)도 실시하며 금요 Cell 모임도 갖고 있다. 김목사는 3년전 가정에서 처음 예배를 시작했지만 교회당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다가 이 교회당을 빌린후 본격 목회에 나서고 있다.김목사의 목회는 선교와 아울러 모든 성도를 한 가족처럼 사랑하고 섬기는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트리니티선교교회는 살아계신 예수를 증거하여 세상에서 아직 믿지 않고 방황하거나 예수를 믿다가 교회에서 상처 받아 아직 주님 앞으로 돌아오지 못한 형제 자매들의 상처가 말씀과 성령의 능력과 사랑으로 치유되어 지기를 소망하며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교회이다.
김목사는 안수집사로 신앙생활을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 뒤늦게 목회의 길에 나서게 됐다. 하나님의 철저한 소명을 받아 목회를 시작한 김목사는 서부고려신학대학을 졸업,학사 학위를 받았다.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후 순복음 세계선교회 북미총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김목사는 장로교 신학인 말씀과 순복음의 성령의 역사로 인한 치유의 사역도 하고 있다. 자신도 4번의 대수술로 위장을 절단 , 지금은 절반으로 생활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건강으로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아픔을 체험한 김명찬목사는 병든자를 위해 기도하며 치유사역에도 힘쓰고있다.그는 기도와 말씀으로 위암선고를 받은 멕시코 여성도 기도로 치유한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야고보서를 인용, 믿음의 기도는 병든자를 구원하며 일으켜 세울것이라며 거듭 믿음을 강조했다. 아직도 개척교회라 어려움이 많이 있지만 김명찬목사는 힘찬 목소리로 지역에 있는 교회로 나가 주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것을 부탁했다.
트리니티선교교회 주소 38325 Ceder Blvd, Newark.CA 94560. 전화(510)552-9909.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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