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자 분야의 권위자 이현주(61)목사와 지하수맥 분야의 권위자 임락경(60)목사가 뉴욕을 잠시 방문했다.
조규백(L.A.두레마을)목사의 초청으로 미국을 처음 방문한 임목사는 11월14일, 이목사는 11월25일 미국으로 들어와 L.A.와 센프란시스코, 산호세, 위스컨신과 시카고를 거치며 신학교와 교회에서 강연하고 12월12일 뉴욕을 방문, 약 200명이 함께 살며 장애인을 위한 가구를 제작 들어오는 수익금으로 운영되는 캐스킬 소재 브러더프(Bruderhof)공동체를 돌아본뒤 13일 미연합감리교 세계선교국(GBGM)과 뉴욕한인교회(장철우목사)를 방문한 후 한국으로 돌아갔다. 지난 1년 동안 침묵수행으로 한 마디의 말도 하지 않고 지냈다는 이현주목사는 “기독교인들은 예수의 가르침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대로 살아야 한다. 깨달음은 종교에서 가장 중요하다. 바로보아야 한다. 그동안 번역한 책이나 저술들의 내용은 내면, 즉 본질로 돌아가자는 것들”이라며 “허허로운 마음으로 미국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임락경목사는 “지하수 찾는 사람으로 목사는 처음이다. 어디쯤 물이 있겠다 싶으면 반드시 집이 있다. 유엔에서 한국은 물부족국가로 지명했어도 수질만은 한국이 최고다. 미국은 과소비의 나라다. 음식이 너무 많아 남아 버린다. 고기 소비도 많다. 그래서인지 비만형의 사람들이 많다. 과소비를 줄이는 것이 좋겠다”라고 말했다.
4년전에 L.A. 베이커스필드에 두레마을을 조성한 조규백목사는 “미국에 무엇인가 새로운 바람을 불어 일으키려 두 목사를 초청했다. 가는 곳마다 강의와 설교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앞으로 계속 또 다른 분야의 권위자들을 초청해 미국의 한인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겠다”
고 밝혔다. 이현주목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목사로 교회는 맡지 않고 저술을 하고 있다. 1976년부터 정농(바른농사·正農) 이사장을 맡고 있는 임락경목사는 화천군환경농업연합회장이며 ‘시골교회’ 목사로 봉직하고 있으며 30여 년 동안 장애인 30여명과 함께 생할해 오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