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세기 최고의 거장 쿠르트 마주르가 오는 1월19~21일 링컨센터 애버리 피셔홀에서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봉을 잡는다.
마주르는 2002년 9월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에 부임하기 전까지 11년간 세계적인 오
케스트라 뉴욕 필의 음악감독을 맡아 ‘에메리투스’란 칭호를 받은 명지휘자이다.
현재 세계 음악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지휘자 중 한 명이자 뛰어난 지휘자로서
뿐 아니라, 휴머니스트로서도 오케스트라와 음악팬들에게 존경받는 인물이다.
구동독 실레시아 태생인 그는 브레슬라우 음악원에서 피아노와 첼로를 전공했으며 라이프치히 음악원에서 피아노·작곡·지휘를 전공했다. 드레스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 베를린 코미셰 오퍼 음악감독을 거쳤으며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를 객원지휘 함으로서 처음 미국무
대에 데뷔했다. 1991년부터 2002년까지 음악감독을 맡았던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시절에는 다양한 청중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만드는 등 음악적인 능력뿐 아니라 클래식 관객의 확충을 위한 다각도의 시도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연주곡은 베토벤 교향곡 6번(전원)과 리스트의 ‘베토벤의 아테네 잔해 모티브 환상곡’, 죽음의 춤, 프로코피에프의 스카타이 조곡. 이번 뉴욕 필 연주회에서 캐나다 피아니스트 루이 로티와 리스트의 ‘죽음의 춤’을 협연한다. 연주 시간 1월19일 오후 7시30분, 1월20일 오후 2시, 1
월21일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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