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37세의 나이에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진 고 정관훈 화백의 추모전이 12월22일부터 29일까지 뉴저지 소재 ‘갤러리 엑스포제’에서 열린다.
이 전시는 생전 정관훈 화백과 가까웠던 한인 미술가들을 중심으로 추진돼 길연작과 정물 연작 등 정 화백의 유화 작품 20여점이 전시·판매된다. 작품 판매 수익금은 미망인과 세 자녀에게 전달된다. 영남대 미대와 계명대 미술 대학원을 졸업 후 서울과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해 왔던 정관훈 화백은 지난 2001년부터 뉴욕으로 옮겨 작품 활동을 해왔다. 정 화백은 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2002년 9월 ‘커네티컷주’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기도 하는 등, 회화 작업에 전념해왔다. 특히 2006년 초 개인전을 앞둔 상황이어서, 거의 완성단계에 이른 작품 수십 점을 유작으로 남겼다. 한편 퀸즈 롱아일랜드 시티 소재 스페이스 월드 갤러리(38-42 9th St.,L.I.C., NY)에서도 정관훈 화백 유작전과 정 화백 유족을 돕기 위한 ‘뉴욕 한인 및 한국작가 70인의 사랑의 전시회’가 1월20일까지 갤러리 엑스포제 고 정관훈 화백 추모전과 함께 뉴욕한국문화원 특별 후원으로 열리고 있다.
▲장소: Gallery Xpose, 485 Sylvan Ave. Englewood Cliffs NJ
▲문의: 201-567-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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