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바이얼리니스트 남궁유리씨가 오는 2월11일 오후 7시30분과 2월12일 오후 4시
브루클린의 유명 선상 연주홀 ‘바지 뮤직’(Barge Music)에서 실내악을 연주한다.
남궁씨는 실내악의 산실로 알려진 바지뮤직의 초청으로 누노 앤튠스(클라리넷), 크리스 그로스
(첼로), 캐티야 미하일로바(피아노)와 호흡을 맞춘다. 연주곡은 아담스의 ‘클라리넷, 바이얼린,
첼로, 피아노를 위한 4중주’와 메시앙의 ‘세상의 종말을 위한 4중주’(Quartet for the End
of Time). 시애틀에서 출생한 한국계 바이얼리니스트 남궁유리씨는 9세때 노스웨스트 챔버 오
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정식 데뷔한 후 미국, 유럽 무대에서 맹활약했다. 지난 5월 링컨센터 앨리스털리홀에서 세인트 룩스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갖고 세계적인 바이얼리니스트이자 스승인 초리앙 린과 바흐의 ‘더블 콘체르토’를 연주했다.
92가 Y홀, 머킨홀, 모마(뉴욕현대미술관), 워싱턴 캐네디 센터, 라비냐 국제 여름 축제 등에서 연주했고 사우스 캐롤라이나 그린빌 심포니, 웨체스터 필하모닉, 시애틀 유스 심포니, 올림피아
심포니 등과 협연했다.
2000년 미시건 J.스툴베르그 국제 현악 콩쿠르 금상에 빛나는 남궁씨는 96년 뉴욕으로 건너와 줄리어드 예비학교에서 고 도로시 딜레이 교수에게 사사했고 컬럼비아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후 줄리어드 스쿨 대학원에서 초리앙 린과 도날드 와일러스타인에게
사사중이다.
▲장소: Barge Music, Fulton Ferry Landing, Brooklyn NY
▲웹사이트: www.bargemusic.org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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