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홍목사(뉴욕교협 회장)
2006년 새해가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새해에는 예수님이 그토록 원하셨던 모든 성도가 예수님의 지체로서 하나가 되는 ‘화해’를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실로 지난해에는 세계 도처에서 어려움이 많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2006년 새해를 맞아 이제 우리는 사도바울이 고린도후서 5:17에서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새해에는 지난 일은 다 잊어버리고 오직 축복된 새 일만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통하여 죄 용서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화해’가 이루어진 화목의 자녀들입니다. 또한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화목케 하는 말씀’(고후5:19)을 위임받은 화해의 사명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파와 교단을 초월하여 서로 화해하며 교회와 교회가 서로 화목하고 연합하여 먼저 우리 이민사회 곧 동포사회가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금년은 한국교회에 놀라운 성령의 역사로 부흥운동이 일어났던 1907년으로부터 100주년을 맞게 되는 2007년의 ‘성령100주년’을 준비하는 해 이기도합니다. 이 시절에 맞추어 이민 한인교회에서도 영적 각성 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성령의 역사’로 회개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의 평화로서 온 교회가 힘을 모아 이 미국 땅에 영적 대각성을 촉구하는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화해자로 오신 예수님의 평안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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