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보덴타운 소재 트렌톤장로교회(황의춘목사)는 성탄절인 12월25일 오전 11시 온 교우가 함께하는 성탄연합예배를 갖고 아기 예수 오심을 찬양하며 축하했다.
연합예배는 황의춘목사의 사회, 유영희장로의 기도, 헌금, 봉헌기도, 성경봉독, 성가대의 크리스
마스칸타타 찬양, 설교, 성탄축하, 새교우환영, 축도 등으로 진행됐으며 예배 후 친교실에서 오
찬으로 이어졌다.
성탄축하시간에는 영아와 유년부가 나와 ‘Joy to the World’를, 7-9학년의 중등부가 나와
‘Why?’란 성극을, 10-12학년의 고등부가 나와 ‘God will make a way’의 찬양을, 영어 미
니스트리(EM)그룹이 나와 ‘Silent Night Holy Night’의 찬양을 불렀다.
아동포함 500여명의 교인들이 참석해 열린 성탄축하연합예배에서 황의춘목사는 누가복음 1장
17-19절을 인용해 ‘선물’(The Gift)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황목사는 “성탄은 아기 예수 나
심으로 즐거워하며 기뻐하는 날이다. 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하는가? 일반 세상 사람들은 놀
고 쉬는 명절이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주고받는 날이기에 그렇게 한다. 그렇지만 진정
성탄을 맞아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생명의 근원이요
영생인 독생자 예수를 선물로 주셨다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황목사는 이어 “예수는 아침에 돋는 해다. 빛으로 세상에 오셨다. 우리는 세상사는 존재의 가
치를 모르면 세상은 온통 캄캄해진다. 세상사는 목적을 알면 세상은 빛으로 밝아진다. 슈바이처
박사는 예수를 만난 후 세상사는 목적을 알고 아프리카에 들어가 평생 가난하고 소외된 아프리
카인들을 위해 살며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나타냈다”며 “빛이신 예수를 만나면 우리도 작은
빛이 되어 빛을 전해야 한다. 그러면 삶의 이유와 목적이 분명해진다.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내려주신 가장 큰 선물이시다. 이 선물을 받은 우리는 절망가운데서도
소망을 가져야 한다. 이런 귀한 선물을 주신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하
나님을 믿는 믿음이다. 우리들의 믿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
다. 하나님의 귀한 선물로 이 땅위에 오신 아기 예수의 성탄절을 맞아 모두가 찬양하며 축하를
드리자”고 말했다.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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