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아 암스트롱씨, 컴퓨터 및 모국어 클래스 지원 공로
증정식에 니클스 시장, 맥키나 법무장관 등 참석
암스트롱 유니서브 간병인 회사의 리아 암스트롱 대표가 그동안 적극 도와온 베트남 커뮤니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베트남 커뮤니티는 지난 7일 시애틀 아키 쿠로스 중학교에서 열린 베트남 문화소개 행사에서 베트남 커뮤니티를 지원해준 단체 및 인사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암스트롱씨는 베트남 친선협회(VFA)의 컴퓨터 교실과 모국어 클래스 운영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라지 맨하스 시애틀 교육감 등 다른 두명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그렉 니클스 시애틀 시장, 마이크 라우리 전 주지사, 랍 맥키나 법무장관, 래리 가세트 킹 카운티 의원 등 정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암스트롱씨는 암스트롱 유니서브 시애틀 오피스 옆에 있는 VFV의 방과후 및 모국어 프로그램, 컴퓨터 클래스를 위해 매주 장소를 제공해 주고 있으며 연 8천 달러씩 지원해 주고 있다. 또 학생 픽업용 밴의 수리 및 보험료로 4천달러를 지원하기도 했다.
각 지역 한인 노인회들을 위해 경로잔치를 열고 있는 암스트롱씨는 타코마 한미 노인회의 노후된 부엌시설도 개축해줘 노인회가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