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관박사 산호세성결교회서 간증집회
;
“예수를 잘믿으며 내마음에 모시고 닮아가면 건강 해집니다. 또 주님을 만나면 영생의 길이 열립니다”
황수관박사의 간증집회가 5일 저녁 산호세 성결교회(담임 윤상희목사)에서 열려 신바람나는 건강과 신앙 생활을 강조했다. 이날 저녁7시30분부터 동교회 다윗성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된 집회에서 황수관박사는 특유의 표정과 유머로 시종 웃음을 선사했다. 황박사는 “먼저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라고 인사를 한후 “예수를 잘믿고 내 마음에 모시고 살아 가면 건강해진다”고 말했다. 윤상희 담임목사 사회로 열린 이날 집회에서 황수관박사는 “현대인은 암과 중풍등 의학적 처방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성인병이 심각하다”면서 이것은 자연으로 돌아갈때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황박사는 건강하게 살기위해서는 건강에 높은 관심을 가질것과 규칙적 운동등 생활 습관을 바꿀 것을 제시했다. 교회당을 가득 메운가운데 열린 집회에서 황박사는 내 가슴속에 무엇이 들어있느냐가 중요하다면서 남을 사랑하고 주님을 만날 것도 당부했다.
산호세 성결교회에서 3시간 동안 열린 집회에서는 최영학목사(성결교 북가주제일지방회 회장)의 기도와 조종애 권사의 특별 찬양과 최명환목사의 축도순서도 있었다.
<손수락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