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얼리니스트 조앤 권(한국명 권은숙)씨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로얄 필하모닉과 미주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22일 롱아일랜드와 24일 뉴저지 뉴브런스윅에서 협연한다.
‘감동의 연주’와 ‘명연주’로 음악계로부터 호평 받고 있는 조앤 권씨는 거장 찰스 듀토잇이 지휘하는 로얄 필과 22일 오후 3시 롱아일랜드 대학 틸스 센터에서 모차르트 ‘바이얼린 협주곡 4번 D장조’을 연주한 뒤 24일 오후 8시 뉴저지 뉴브런스윅 스테이트 극장에서 모차르트 바이얼린 협주곡 5번 A장조를 협연한다. 탱글우드 뮤직 페스티벌에서 브람스의 바이얼린 협주곡을 연주, 앙드레 프레빈에게 발탁됐고 컬럼비아 매니지먼트 소속으로 링컨센터에서 연주회를 가진 후 세계 여러 곳에서 맹활약했다.
LA필하모닉 커리어 그랜트, 어빙 클라인상, 코울만 챔버 뮤직상 등을 수상했다. 2월9일 오후 8시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초청 독주회를 갖는다. 그는 또한 유방암을 극복, 암퇴치 운동가로 변신한 후 유방암 퇴치 기금 모금 음악회 무대도 선사하고 있다.
▲장소: Tiles Center of Long Island University, CW Post Campus, 720 Northern Blvd, Brookeville, NY, 문의: 516-299-3100
State Theatre, New Brunswick Cultural Center, NJ, 15 Livinston Ave., New Brunswick, NJ, 문의: 732-246-7469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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