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이끄시는 교회”지향
15일 창립 예배담임 양종관목사
“주님의 생각이있고 원하시고 이끄시는 교회가 되고져 합니다”
더블린 지역에 올네이션스 교회를 창립한 양종관목사(사진)는 이와 같이 성경이 말하는 본질적인 교회를 지향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5일(일) 오후4시 30분 창립 예배를 갖는 올네이션스교회는 양목사가 지난 7월 31일부터 미국 교회당을 빌려 예배를 드려오다가 이날 창립 예배를 드리게 됐다. 이교회의 양종관 담임목사는 건국대학교영어영문학과를 졸업후 장로교 신학대학에서 목회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서울 중랑구 소재의 교인1천여명의 수산교회에서 청년과 선교,예배담당 사역자로 시무 했다. 2001년 미국으로 온 양목사는 플레젠힐 장로교회에 3년여 동안 시무하다가 이번에 새로 교회를 개척하게 됐다. 미국 교회당( Valley Christian Center)의 체육관을 빌려 사용하고 있는 이 교회의 주일 예배는 오전11시에 열린다. 아동과 중고등부 예배는 미국교회와 함께 드리고 있다.
교회 주소 7500 Inspiration Dr, Dublin.CA 94568. 전화(510)575-7040. (925)768-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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