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크리스천신문(발행인 장영춘목사·사진)이 웹사이트(http://www.chpress.net)를 오픈하고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 독자들에게 기사를 제공한다.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 바른 선교’를 지향하는 미주크리스천신문은 해외에서 발행되는 기독교계 주간신문으로 웹사이트는 지난해 5월 1차 개설을 하고 그동안 보강을 계속하
다가 금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오픈하게 됐다.
퀸즈장로교회 당회장이자 동 신문 발행인인 장영춘목사는 “미주크리스천신문은 문서를 통한 복음전파의 사명실천을 위한 공기로서 건전성과, 보수성, 그리고 정통성에 대해 세계한인기독교계의 전폭적인 인정과 후원을 받고 있다는 것은 교계에서는 익히 알려져 있는 주지의 사실이
다. 이와 같은 본 신문에 대한 전폭적인 동의와 사랑이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공간에서도 타 교계언론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신문이 될 것을 다짐하며 독자들이 보내고 있는 기대와 사랑에 무거운 중책을 실감하면서, 본지는 부응하는 자랑스러운 해외 기독교 제1의 신문의 위상을 독자들에게 약속하며 변함없는 기도와 성원을 기대 한다”고.
인터넷 www.chpress.net 을 들어서면 미주크리스천신문 홈페이지와 만나게 된다. 섹션은 종합시사, 목회, 신학, 미 동부소식, 미 서부소식, 특집, 교육, 선교, 생활 등 10개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사를 직접 보기 위해서는 작은 타이틀로 전체기사보기, 미주교회소식, 해외교회소식, 세계교회소식을 선택해 클릭하면 된다. 특별히 원하는 기사는 기사검색 툴을 이용해 해당 기사내용을 볼 수 있다. 한편 동 사는 교회와 교계의 다양한 정보와 안내광고를 돕기 위해 온라인상의 배너 광고를 접
수하고 있다. 교회나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사업적 제휴를 환영하며 사업제휴에 대한 다양한 의결들은 우선 제안서신청을 클릭하여 접수시키면 된다.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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