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는 “미국에 살고있는 한인들이 일 열심히해서 좋은집 좋은차 구입한것에 열중하면서 자신에 건강에는 투자하지 않고 있다”며 금년한해에도 건강계몽운동에 치중키로 의견을 모았다.
14일 오전 11시30분 영동장에서 신년하례회 겸 모임을 주선한 북 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는 금년 건강박람회를 파크랜드 병원 협조하에 오는 4월 중 실시키로 의견을 모으고 소득자들을 위한 유방암 무료검진에 한인들이 많이 참석,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로 했다.
유방암 무료검진과 관련 리처드슨 소재 베일러 병원에서는 매월 첫번째 토요일에 저 소득자들을 위한 유방암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그러나 저 소득자가 아니더라도 건강보험이 없는 분들에게도 헤택을 주고있다.
간호사협회 조호순박사(택사스 우먼스 유니버시티교수)는 “유방암으로인해 임파선을 제거한 분들에게 편한 환자복(가운)을 2년전 부터 연세대 박지연박사와 연구, 미국에서 특허를 받았다”며 “혹시 필요한 분이 있으면 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유방암 수술환자들을 위한 이 마춤복은 수술후 겪어야 하는 활동에 불편함을 대폭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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