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경영인 삼문 문대동회장에 힘입어 한국외국어 대학의 동문회가 활성화되고 있다. 지난 13일 저녁 영동장에서 한국외국어 대학 북 텍사스 동문회 신년하례회에는 현재 북 텍사스 지역에 거주하는 31명의 회원 가운데 20여명이 가족과 함께 참석, 새해 덕담을 나눴다. 문대동 동문회장은 “북 텍사스에는 한국 외국어대 출신이 80명이상으로 안다”면서 “금년한해가 동문들의 가정과 사업에 뜻있는 한해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이 같은 분야에서 넘버 원이 되는 것을 바라마지 않는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날 외대 동문들은 서로를 알기위해 자신과 가족을 소개하고 신덕재 원로 동문의 건배제의에 따라 “위하 외(외국어대)” 를 외치며 축배를 들었다. 특히 김영복 명예회원의 노래에 이어 노래자랑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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