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선교교회 ‘한인 디아스포라 꿈 키운다’
22일 영어와 한어권 대상
산마테오 새누리선교교회(담임 권영국목사)는 역경을 딛고 일어나 아메리칸 드림을 이룩한 신호범(사진) 워싱턴주 상원의원을 초청, 오는 22일(일) 집회를 개최한다.
‘한인 디아스포라의 꿈’ 주제의 이번 집회는 오후1시 30분에는 영어권과 청소년,오후3시30분에는 한어권 성인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강사인 신호범(미국명 폴 신)의원은 입양인으로 낯선 땅에서 온갖 고난을 이기고 현재 워싱턴주 상원 부의장으로 3선에 도전하고 있다. 경기도 파주출생의 신의원은 53년 미국으로와 접시닦이, 배달원,공사장 노동일을 하면서 브리검영대학등에서 공부, 69년부터 대학 교수로 일하다가 92년부터 정계에 진출 활동하고 있다.
새누리선교교회에서는 아메리칸 드림위에 하나님의 꿈을 심기위한 귀한 간증집회에 많은 참석을 바라고 있다. 교회 주소 3399 CSM Dr, San Mateo.CA 94402. 전화(650)571-9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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