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명참석 ‘수련회등 개최 추진’

북가주 감리교신학대학교동문회(회장: 송창영 목사)는 지난 9일 오후 5시부터 산호세 실리콘벨리 좋으신 교회에서 신년모임을 가졌다. 이날모임에는 김택규 목사부부(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 담임), 정한옥 목사(기감 감리사, 산타크루즈 사랑의 교회 담임)등 25명의 동문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먼저 원로 선배들에게 새해인사를 드린후 동문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또 목회와 학업 등으로 새로온 동문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인석 목사(새 세계 선교재단)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에는 좋으신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저녁식사를 함께 나누고,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 새크라멘토를 중심으로 한 북가주 감신동문회는 현재 약 30여명의 감신대/대학원 출신 목회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 수련회 등, 일련의 행사를 갖기로 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임원회에 일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