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가전업체인 소니가 향후 두 달 내 일본 국내의 워크맨(사진) 생산을 일체 중단키로 했다. 로이터통신은 24일 소니가 오늘 3월말부터 일본 현지의 워크맨 생산을 중단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과거 10여년간 저임금 국가에서의 생산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결과, 전체 생산을 말레이시아와 중국에서 진행키로 했다. 통신은 소니가 대대적인 구조조정 계획의 일부로 국내 생산을 중단키로 결단했다고 전했다. 오는 3월말부터 도쿄 북부의 사이타마현에서의 워크맨 생산이 완전히 중지되며, 직원 200여명이 감원조치 된다. 소니 대변인은 “사이타마 공장에서 워크맨 생산을 중단하는 것을 포함해 총 11개의 생산기지를 정리할 계획”이라며 “다만 사이타마 공장은 추후 생산설계 센터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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