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GM)의 4대 주주인 커크 커코리언이 GM주식 1200만주를 다시 사들였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커코리언이 매입한 주식은 2억6300만달러 상당으로 이로써 커코리언의 지분율은 다시 9.9%로 회복됐다. 커코리언은 지난해부터 GM주식을 매집, 현재 총 6,50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억만장자이자 유명한 기업 사냥꾼인 커코리언은 지난해 12월 자신이 운영하는 투자회사 트라신다를 통해 GM주식 1,200만주를 매각, GM에서 손을 떼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불러왔었다. 당시 트라신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커코리언은 12월15일과 19일 양일간 GM주식을 처분, 9.9%였던 지분율을 7.8%로 줄였다. 커코리언은 최근 최측근인 제롬 요크를 통해 연간 11억달러의 배당금을 절반으로 줄이고, 경영진의 급여도 삭감하는 내용의 손실감축 방안을 신속히 추진하라며 GM 경영진을 압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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