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황경일목사)는 2월17일 오전 10시 빛과 소금교회(정순원목사)에서 제2차 실행위원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최창섭목사의 사회, 협동총무 김원기목사의 기도, 성경봉독, 황경일목사의 설교, 총무 정순원목사의 광고, 신학윤리위원장 조의호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김원기목사는 기도를 통해 “겸손히 주님을 따르는 가운데 주님의 양떼들과 교회를 섬기며 하나되게 하신 분부를 지키는 아름다운 목사들과 목사회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황경일목사는 사도행전 13장 22절을 인용해 ‘자기 몫에 대한 충실’이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목사들은 맡은 사명에 충실할 때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다. 잘못된 목회는 답습해서는 안 된다. 본분을 찾아 받은바 은사대로 행해야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다. 교계에 이단 문제 등 어려움이 많은 것은 우리들의 기도가 부족한 때문이다. 목사회는 연합하여 하나 된 가운데 합심해 기도로 부르짖어 맡은 바 목회의 몫을 충실히 하여야 한다. 이런 가운데 교회 연합과 이단대책을 위해 무릎 꿇어 기도하는 목사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2부 회의는 황경일목사의 사회로 시작돼 상정된 안건을 가결했다. 첫째 안건은 목사회 찬양단을 활성화시키는 방안으로 매 주 월요일 오후 6시30분 한인봉사센터(전 성민장로교회 건물)에서 연습하니 자청하여 참여할 목사들은 모두 환영한다. 둘째 안건은 한인신학교 문제로 목사회
는 7명을 선정해 자체 정화를 강화해 나가기로 가결했다. 선출된 대책위원은 황경일목사, 최창섭목사, 조의호목사, 유상열목사, 정순원목사, 이종명목사, 김수웅목사 등이다. 이밖에 안건 필라델피아에서 열릴 예정(5월8일 혹은 15일 중 하루)인 미동부 5개주 목사회 체육대회와 곽선희
목사 초청 세미나(3월27일) 및 소강석목사 초청세미나(7월3일-4일) 등은 임원회에 일임할 것과 이단대책을 위해서는 이단을 척결해 나가는데 목사회가 이단대책위와 적극 협력할 것을 가결하고 폐회했다. 실행위원회가 끝난 후 회원들은 직전 회장 조의호목사가 점심을 제공하여 청해진식당에서 오찬을 들며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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