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 출신의 소마트리오.

시각 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 씨.

온누리 사랑챔버·김예지 ·소마트리오 공연

21일 남가주 사랑의 교회
22일 어바인·LA 온누리교회

“장애인들도 일반인들과 다르지 않다”란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음악잔치 ‘아름다운 콘서트’가 21∼22일 개최됩니다.
본보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21일 오후 7시30분 애나하임의 남가주 사랑의교회(1111 N. Brookhurst St.), 22일 오전 10시30분 어바인의 온누리교회(17200 Jamboree Rd.), 22일 오후 7시30분 LA의 온누리교회(10000 Foothill Bl.)에서 열립니다.
이 공연에서 한국의 장애우들로 구성된 온누리 사랑챔버,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양 등은 뛰어난 실력으로 인간 승리의 스토리를 선사할 것입니다. 이 행사를 주최한 배일환 교수(이화여대 음대, 첼리스트)도 직접 예일대 출신으로 구성된 소마트리오의 단원으로 공연을 갖게 되며 스탠포드와 USC 대학생들의 공연도 이어 집니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박찬호 선수가 기증한 100승 기념공 경매 행사도 진행됩니다. 이 공연에 여러분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지체장애우로 구성된 온누리 사랑 챔버 오케스트라.


▲일시 및 장소: 21일 오후 7시30분 남가주 사랑의교회 (714)772-7777, 22일 오전 10시30분 어바인 온누리교회 (949)261-9100, 22일 오후 7시30분 LA 온누리교회 (818)834-7000
▲주최: Beautiful Mind Fund
▲후원 및 협찬: CGNTV, SK 텔레콤, 메릴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