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화보
’볼륨을 높여요’ 로고송 불러
탤런트 최강희가 힙합 가수로 깜짝 변신한다.
KBS 2FM(89.1MHz)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로 활약중인 최강희는 방송 500회를 맞아 힙합으로 새롭게 만든 프로그램 타이틀송 ‘볼륨을 높여요’를 직접 불러 팬들에게 선사한다.
최강희는 1일 500회 특집으로 꾸며질 공개 방송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힙합 가수로 변신한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힙합 듀엣 올블랙의 피쳐링으로 꾸며지는 ‘볼륨을 높여요’는 힙합 비트에 디스코 리듬이 가미된 댄스곡.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의 연출자인 박영심 PD가 작사 및 작곡을, 올블랙이 랩의 작사를 맡았다.
최강희는 이번 라이브 무대를 통해 감춰둔 힙합 댄스 실력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강희의 측근은 “최강희는 지난 연말 특집으로 꾸며진 공개 방송 ‘볼륨 힙합 파티’ 이후 힙합 음악의 즐거움에 심취했다. 이번 타이틀송 제작도 최강희가 제안해 이뤄졌고 1개월 이상 열심히 연습했다”고 전했다.
최강희가 부르는 ‘볼륨을 높여요’는 앞으로 프로그램의 오프닝 또는 엔딩 타이틀곡으로 매일 청취자들을 찾아가게 된다.
이동현 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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