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전도대학교(가칭) 설립 준비위 기도모임이 2월27일 저녁 8시 뉴욕장로교회(이영희목사)에서 열렸다.
목회자 및 평신도 30여 명이 참석해 열린 기도 모임에서 황의춘(트렌톤장로교회)목사는 사도행전 8장 26-31절을 인용해 ‘전도 모범’이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교회에서 임직 받은 직분 등은 임기가 있다. 그러나 복음을 위해 하는 전도는 스톱이 없다.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반드시 해야 할 그리스도인들의 사역”이라며 “우리에게 주어진 귀한 사명인 전도와 선교를 잘 감당하면 그리스도인들은 늘어나며 기적도 일어날 수 있다. 전도야말로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일이다. 앞으로 세워질 전도대학교를 통해 우리의 사명을 되찾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도대학교 설립 발기인대회는 3월13일(월) 오전 10시 뉴욕장로교회에서 열리며 전도대학교는 5월 설립예정으로 2년 과정으로 진행된다. 전도대학교에는 각 교회 전도학교에서 선출된 사람들이 전도대학에 파송되어 전도 특공대로 양성되며 전도대학에서는 전도 찬양단과 전도 연극단이 구성돼 개척교회를 돕는 가운데 거리에서 노방전도도 하게 된다.
한편 뉴욕준비기도회에 이어 뉴저지 준비기도회가 3월6일 저녁 8시 뉴저지베델교회(정성만목사)에서 열리며 이어 현영일(대구경북 복음화전도대학·대구사랑의 교회)목사 부부가 강사로 참여해 열리는 전도집회 일정은 3월10-12일 주찬양교회(김희복목사), 12-14일 뉴저지 새예루살렘
교회(장동호목사), 14-17일 뉴욕목회자세미나 어린양교회(김수태목사), 17-19일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목사), 19-22일 뉴저지베델교회(정성만목사), 20-22일 뉴저지목회자세미나 뉴저지베델교회, 24-26일 뉴욕예수언약교회(정경진목사), 27-29일 뉴저지임마누엘교회(장기수목사), 31-4
월2일 뉴저지큰빛교회(정철현목사), 3-5일 순복음안디옥교회(이만호목사), 7-9일 낙원장로교회(황영진목사), 1-12일 뉴저지성은장로교회(김신길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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