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 전문업체 AccuLive와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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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컨설팅기업 허스 아카데미(원장 알렉스 허)가 온라인 교육 전문업체 AccuLive와 제휴, 온라인 교육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25일부터 10주 단위로 개강될 온라인 교육 코스는 일반 오프라인 교육의 경우 수강료가 899달러인 것에 반해, 399달러로 저렴할 뿐 아니라 먼 지역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교육현장을 방문해야 되는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허스 아카데미와 제휴, 허스 아카데미의 교육 컨텐츠를 온라인상에 제공하게 되는 AccuLive(대표 에릭 호)는 인터넷을 통해 허스 아카데미의 교육현장을 비디오 클립으로 제공할 뿐 아니라 인터넷의 쌍방향성을 십분 활용, 학생과 강사간 질문과 답변을 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뒷받침을 해나갈 예정이다.
허스 아카데미의 알렉스 허 원장은 “이같은 온라인 교육을 북가주 지역뿐 아니라 향후 미 전역과 한국 등 세계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스 아카데미의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학생들은 오는 24일까지 허스 아카데미 웹 사이트 www.hullsacademy.com 또는 전화 1-888-777-1988을 통해 접수해야 하며, 허스 아카데미에서는 접수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후 선별과정을 거쳐 패스워드를 부여할 예정이다.
<김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