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이지현 탈퇴… 실력과 끼 겸비했다면 누구든 오세요
쥬얼리 새 멤버 찾고 있어요
이지현의 탈퇴로 박정아, 서인영, 조민아의 3인 체제 활동을 시작한 여성 그룹 쥬얼리의 새 멤버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의 한 관계자는 쥬얼리의 새 멤버가 되기를 희망하는 이들의 지원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오디션을 비롯한 다양한 형식을 통해 새 멤버를 뽑을 예정이므로 실력과 끼를 겸비했다면 누구든 문을 두드려 달라고 밝혔다.
쥬얼리의 리더 박정아는 세 명의 멤버가 무대에 서는 것이 좀 어색하기도 하지만 이번 기회를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더욱 성숙한 그룹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새 멤버 영입이 확정될 올 상반기까지 3인 체제로 활동을 할 쥬얼리는 현재 박정아와 서인영이 각각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으로 곡 준비와 보컬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조민아는 연극 ‘안녕하십니까, 수녀님’으로 연기자의 입지를 다지는 중.
한편 쥬얼리는 오는 17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Glimpse of Korea’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출국한다. ‘Glimpse of Korea’는 한국 대중문화를 미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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