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인도 독립의 영웅 모한다스 간디로 나와 오스카상을 탄 영국 배우 벤 킹슬리(사진)가 자기 이름을 부르거나 인쇄할 때는 반드시 앞에 ‘서’(Sir)를 붙이라고 요구, 동료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킹슬리는 국가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001년 여왕으로부터 작위를 받았다. 그런데 킹슬리는 최근 자신의 최신작으로 오는 31일 미국서 개봉될 ‘럭키 넘버 슬레빈’ 포스터의 자기 이름 앞에 ‘서’를 인쇄하라고 요구해 제작자인 데이빗 퍼트남으로부터 ‘얼간이’라는 말을 얻어들었다. 퍼트남은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벤을 얼간이로 생각한다. 그를 붙잡고 ‘정신 차려, 그건 멍청한 짓이야’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데 퍼트남도 ‘서’ 작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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