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목사)는 부활절기를 맞아 4월13일(목)부터 16일까지 4일간 동 교회 새성전(일명 Promise Theatre)에서 예수의 전 생애를 뮤지컬화 한 ‘The Promise’를 공연한다.
이 작품은 탄생에서 부활, 승천에 이르기까지 예수의 전 생애를 뮤지컬 종합예술로 그려낸 것으로 1989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택사스주와 미주리주 브랜슨(Branson)에서 2002년 시즌까지 약 13년간 공연하여 총 3,900만명이 관람했다. 또 러시아와 모스크바에서 2차례 공연된바 있다. ‘더 프라미스’는 미국 가스펠뮤직협회의 ‘The Dove Award’에서 ‘Best Production of the Year’와 ‘Best Male Artist’를 포함해 그랑프리를 5년 연속 수상하여 예술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작품은 2004년 4월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의 한국 초연에 이어 2005년 부활절 시즌에 순복음뉴욕교회 새성전에서 가진 뉴욕 첫 공연에서 전 작품 중 그리스도의 수난에서 불활, 승천까지 다룬 제2부만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4일간 총 7회 공연에 연인원 7천명이 관람했다. 같은 해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1,2부 전 작품을 성황리에 공연했고 뉴욕타임즈로부터 ‘이 작품의 조명효과 등 예술성이 라스베가스 쇼에 버금가는 수준’이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김남수목사는 “이번 공연부터는 한인사회의 지경을 뛰어넘어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의 미국교회 및 여러 소수민족 교회들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 전략을 펼침으로 한인교회가 주류사회를 섬기는 차원을 한 단계 끌어올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티켓 25달. 퀸즈지역주민에
한해 20달러. 12학년 이하 학생은 10달러. 문의:718-321-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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