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브랜드 ‘한화 꿈에그린’ 6개월 계약

‘다비드 조각상’ 오지호가 김현주와 연인 호흡을 맞춘다.
오지호는 최근 아파트브랜드 ‘한화 꿈에그린’과 6개월에 1억원의 개런티로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기존 모델인 김현주와 ‘CF 연인’이 됐다.

오지호는 지난 3월 초 호주 시드니에서 김현주와 CF 촬영을 진행했다. 오지호는 ‘아마 좋은 일이 생길 거에요’라는 주제아래 화사한 봄날 김현주의 옆집에 이사 온 남자 역을 연기했다. 꿈에그린 측은 도시적인 스타일에 부드러운 미소를 갖춘 오지호가 세련되고 편안한 브랜드의 이미지에 매우 잘 어울린다”며 “오지호가 김현주와 예쁜 닭살 연기를 펼치는 등 시종일관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인생이여 고마워요’에 출연 중인 오지호는 최근 영화 드라마 등에서 출연 제의를 받고 차기작을 선택하고 있다.

이인경 기자 lik@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