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발레단 ‘아메리칸 발레 디어터’ 산하 발레 학교인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스쿨’에 뛰어난 남자 무용수에 주는 장학금이 만들어졌다.
전문 무용수 양성 학교인 재클린 케네니 오나시스 스쿨은 미국 최고의 발레리노이자 발레계의 이단아로 통하는 에단 스티에펠의 지원으로 재학생들 중 남자 무용수를 선발, 3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
스티에펠은 16세에 뉴욕 시티 발레단에 입단했고 현재 아메리칸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한편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발레학교는 전문 무용수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지난 2004년 1월에 개교, 14~18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레를 지도하고 있다.
한편 이 학교는 올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을 위한 오디션을 4월17일 재클린 오나시스 발레스쿨에서 연다.
▲문의: 212-477-3030 ext.302/이메일:mschnyder@abt.org
▲오디션 장소: The Peter T.Joseph Studios at the Lawerence A. Wien Center for Dance & Theatre, 890 Broadway,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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