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 최 <요가월드 원장>
머리 맑게하고 스트레스 해소 도움
앞으로 구부리기 자세는 머리를 맑게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는 대표적인 자세로서 두 눈 사이에 있는 제 3의 눈인 아즈나 차크라를 개발시켜서 뇌의 정신기능을 강화시킨다. 이 부분이 개발 안 되면 이해력이 부족하고 편견 등이 많이 생겨서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된다.
이 자세를 함으로써 뇌하수체가 발달되고 이해력이 길러져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의식을 양 눈썹 사이(인당)에 집중한다.
■동작 요령
1. 양다리를 앞으로 뻗은 상태에서 양발을 완전히 붙히고 앉는다. 허리도 반듯하게 펴준다.
2.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엄지발가락을 잡는다. 이때 반드시 괄약근을 강하게 조여준다.
3. 엉덩이를 뒤로 빼고 배꼽을 다리 쪽으로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상체를 늘려주면서 숨을 내쉬면서 서서히 더 숙인다.
4. 다리 뒤쪽이 당기지만 최대한 참았다가 숨을 들이쉬면서 자세를 풀어준다.
■ 효 과
다리 뒷근육을 늘려서 위축과 경화를 방지하고 복부를 수축해서 비만을 해소한다. 간장과 비장의 비대와 팽창을 해소하며 변비, 치질,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 척추의 중심을 흐르는 기혈을 뚫어주는 강력한 자세이며 피로를 풀어준다. 체중조절에 크게 도움이 되며 특히 허리와 다리 선을
가늘게 해준다. 또한 신장 기능을 향상시켜서 생식선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성 불능 치료에 도움이 된다. 정신적인 효과로는 집중력과 끈기를 향상시키고 신경계를 강화시켜 신경성 장애를 조절한다.
■ 주의 사항-발을 벌리거나 무릎을 구부리거나 턱을 들지 않고 자세를 한다.
문의 요가월드 (213)385-0266 <모델 미셀 정(회원)·사진 진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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