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연리지’ 日프리미어 행사 해프닝… 日언론 섹시한 뒷모습 대대적 보도
지난 6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영화 ‘연리지’의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최지우는 무대인사 도중 어깨에 걸친 숄이 자꾸 흘러내리는 바람에 등을 훤히 드러내고 말았다. 숄 안에 입은 원피스가 등이 훤히 노출되는 스타일이었던 탓이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들은 최지우의 섹시한 뒷모습에 연신 플래쉬를 터뜨렸고 최지우는 흘러내린 숄을 다시 걸치며 당황한 표정을 짓고 말았다.
스포츠호치는 ‘지우히메 섹시한 등 노출 해프닝’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함께 인사를 끝내고 무대를 돌아서는 최지우가 어깨에 걸친 숄이 흘러내리자 섹시한 뒷모습이 공개돼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최지우와 조한선이 손을 잡고 무대에 등장해 조한선이 사진 촬영중 최지우의 어깨에 손을 얹는 등 작품안에서의 다정함을 무대에서도 과시했다고 보도했다.
’연리지’의 일본 프리미어에는 주연 배우인 최지우, 조한선과 김성중 감독, 주제가를 부른 가수 신승훈 등이 참석했다. 영화 ‘연리지’는 오는 15일 일본 275개 스크린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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