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황규림 커플
결혼 앞두고 이색 웨딩 사진 공개… ‘미사’ 화보 담당 작가가 촬영
너무 행복해서 입이 안 다물어져요
오는 20일 결혼을 앞둔 옥동자 정종철(29)이 지난 6일 이색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정종철-황규림(23) 부부의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아이웨딩네트웍스의 관계자는 정종철씨 커플은 지난달 10일부터 13일까지 태국의 푸켓에서 야외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며 정종철씨가 웃음을 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것에 착안해 코믹한 컨셉의 사진도 다양하게 촬영됐다. 촬영은 ‘미안하다 사랑하다’의 화보를 담당했던 황영철 작가가 맡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종철-황규림 커플은 서울에서도 10시간이 넘도록 실내 촬영을 했지만 전혀 힘든 기색없이 웃으며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예비 신부인 황규림씨는 정종철 못지 않는 코믹한 포즈와 표정을 지어 두 커플의 찰 떡 궁합을 기대하게 한다. 사진속 정종철의 미소는 결혼을 앞두고 설레는 새신랑의 미소 그 자체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20일 서울 마포 홀리데이인 서울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가수 강타와 이정 그리고 고음불가 트리오가 가세해 신개념의 퍼레이드형 축가를 펼친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