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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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양미경이 천주교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라디오 프로그램 1년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2004년 7월부터 홍보대사를 맡아온 양미경이 아시아 지역의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평화방송 라디오 ‘그대에게 가는 길’을 진행해 받은 1년 출연료 전액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백혈병어린이돕기와 국내외 원조사업, 골수ㆍ장기기증 운동을 펼치는 천주교 구호단체다.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2004년 7월부터 홍보대사를 맡아온 양미경이 아시아 지역의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평화방송 라디오 ‘그대에게 가는 길’을 진행해 받은 1년 출연료 전액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백혈병어린이돕기와 국내외 원조사업, 골수ㆍ장기기증 운동을 펼치는 천주교 구호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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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경계태세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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