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유권자센터(소장 김동석)가 18일 실시되는 뉴저지 각 지역 교육위원 선거와 관련, 한인 후보들이 출마하는 지역의 한인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투표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유권자센터의 자원봉사자들은 16일과 17일 한인 후보가 출마하는 팰리세이즈 팍(이원)과 올드태판(임용석), 레오니아(베로니카 예) 등 지역의 한인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한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교육위원 선거에서 팰팍의 이원 현 위원과 올드태판의 임용석 위원은 후보가 많지 않아 사실상 당선이 확정적이지만 레오니아의 베로니카 예 후보의 경우, 3석의 위원직을 놓고 5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어 이 지역 한인들의 투표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뉴저지 유권자센터의 김동석 소장은 “지난 수년간 뉴저지 일원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이 크게 발전한 것이 사실이지만 앞으로 더 많은 한인 정치인들과 교육위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특히 교육위원은 자라나는 2세들의 교육 문제뿐만 아니라 미 정계 구도의 기본을 잘 터득할 수 있는 직책이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소장은 이어 “뉴욕과 뉴저지에서 한인 교육위원들이 지난 10여년 간 많이 배출됐기 때문에 교육위원 선거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과 열기가 예전에 비해 조금 줄었다”며 “이럴 때일수록 한인사회가 더욱 단합해 계속해서 더 많은 한인 교육위원을 배출해야 된다”고 밝혔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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