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SS501 만나고파 이달 방한 함께 특집방송
세계적인 소녀골퍼 미셸 위(한국명 위성미)가 드디어 소원성취를 한다. SK텔레콤 오픈 골프대회 출전차 오는 28일 방한하는 미셸 위는 그동안 만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꽃미남 그룹 SS501과 정말로 만나게 됐다.
MBC ‘강력추천 토요일-무한도전’ 제작진은 당초 미국 하와이에서 미?위 특집방송을 가지려던 계획을 수정해 국내에서 진행키로 했다. 이를 위해 유재석 등 고정패널과 SS501을 출연시켜 특집 편을 제작할 예정이다.
미셸 위는 SS501의 멤버 중 허영생, 박정민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과 드라이버샷 성대결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미셸 위는 얼마전 제작진에게 “SS501과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를 만나고 싶다”는 이메일을 보냈었다.
미셸 위는 수백억대의 몸값을 자랑하는 빅골퍼임에도 군복무중인 송승헌을 비롯해 유재석, 데니스 오 등 모국의 스타 사랑을 순수하게 드러낸 바 있다. 미셸 위와 SS501의 만남은 다음달 1일 수도권 인근 골프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