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를 되돌아보는 토론회 및 전시회가 5월7일 오후 2~4시 퀸즈 미술관에서 열린다.
‘한국의 분단-어제안에 오늘’을 주제로 한 이 행사는 유엔총회가 퀸즈 미술관에서 회의를 하던 당시 세계에 일어났던 큰 역사적 사건들을 재조명하기 위해 준비된 유엔창설 60주년 기념 3차례 토론회 가운데 두 번째 기획으로 유엔 협회 퀸즈 지부와 퀸즈 미술관이 공동 개최한다.
‘어제 안에 오늘’ 전시회의 총 기획자인 임램지(보스턴 심리학과) 교수가 한국전쟁의 역사에 대해 발표한다. 그는 이번 전시회의 토대가 된 ‘한국전쟁에 대한 미주 한인들의 기억’이라는 제목의 구술사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문화 심리학과 아시아계 미국학을 가르치고 있다.전시에는 작가 황인주, 유지영, 임율산씨가 참여하고 슬라이드 및 비디오 작품 외 다른 작가들과 함께 제작한 협동 작품을 발표한다.
사회운동 활동가이며 반아시안폭력연대(CAAAV)의 ‘차이나타운 정의 프로젝트’ 기획자로 활동한 이현정씨는 ‘어제안에 오늘’의 퍼포먼스를 펼친다.황인주씨는 한국전쟁의 역설적인 측면에 관한 기억을 다룬 설치작품을 비롯 여러 작품을, 유지영씨는 비디오를 이용한 멀티미디어 설치작품을 보여준다.한반도의 분단과 한국전쟁을 주제로 한 작업을 해온 임율산씨는 이 전시를 위해 두편의 관객참여 작품을 제작했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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