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체스터.풋남 카운티 경계
뉴욕주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에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의 이름을 딴 뉴욕주립공원이 탄생한다.174번째 뉴욕주립공원이 될 ‘도널드 트럼프 뉴욕주립공원’은 트럼프가 이 지역 일대에 소유하고 있는 436에이커의 대지를 뉴욕 주에 기증하면서 이뤄졌다.
이중 282에이커는 뉴욕시에서 45마일 북쪽으로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와 풋남 카운티 경계에 걸쳐 위치한 인디안 힐 지역에, 나머지 154에이커는 남쪽의 인근 프렌치 힐에 각각 위치해 있다. 도널드 트럼프 주립공원 부지는 현재 삼림, 늪지, 초원 등으로 조성돼 있으며 앞으로 하이킹 구간을 비롯한 각종 레크리에이션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주립공원 조성 부지는 트럼프가 1990년대 200만 달러를 지불하고 구입했던 땅으로 현재 시가로는 1억 달러를 호가한다. 트럼프는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에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과 주거단지를, 와잇플레인스에는 트
럼프 타워를 소유하고 있으며 인근 뉴로첼에 조만간 40층 높이의 주거용 타워도 건설할 예정이다. 이외 맨하탄에만 9개 주거 및 상업용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트럼프는 서울을 비롯, 애틀랜틱시티,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라스베가스, 토론토 등에도 대규모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올해 59세인 트럼프는 이번 주립공원 부지 기부와 관련, “자신이 늘 사랑해 온 뉴욕시와 뉴욕 주에 환원하는 차원”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