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사업 확장준비
개그맨 박명수가 치킨집과 피자집에 이어 횟집까지 차릴 계획이다.
박명수는 최근 ‘호통 개그’로 ‘제8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와중에도 차근히 ‘먹는’ 사업을 확대시키기 위해 구상을 하고 있다. 박명수는 빠르면 올 여름께 서울 여의도 인근에 횟집을 오픈하기 위해 벌써부터 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박명수는 횟집을 전국의 체인으로까지 확대시킬 계획 아래 횟집 이름을 ‘바다의 왕자’로 정했다. ‘바다의 왕자’는 박명수의 2집 타이틀 곡 제목이다. 이와 함께 박명수는 최근 특허청에 ‘바다의 왕자’란 이름을 상표로 신청해 놓기도 했다.
박명수의 측근은 “먹거리 사업에 대해서는 노하우가 상당해 이번 횟집 사업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박명수에게 사업은 부업이 아니고 제 2의 본업이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여의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치킨집으로 한달 매출 1억원을 올리고 있다. 또 피자집 역시 빠르게 자리잡아가고 있어 박명수는 연예인 C.E.O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이인경 기자 lik@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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