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최정열씨가 장편소설 ‘광화사의 사랑’(사진·좋은세상)을 출간했다. 최씨는 1957년 서울 출생으로 세종대·아이오와 주립대학·보스턴 대학 등에서 수학하고 2002년 ‘문예운동’으로 등단했다. ‘광화사의 사랑’은 조선시대 한 시인화가의 치열한 삶을 다룬다. 자신의 눈을 찔러 애꾸가 되기도 했고 금강산의 아름다움에 취해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던 화가의 기행을 그의 삶을 살펴봄으로써 이해를 시도하고 있다. 몰락한 양반 자제와의 사랑과 서얼이란 신분의 구속과 그 속에서의 갈등 등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소설이다. 작가는 ‘청년왕조의 비밀’ ‘한부루의 칼’과 중단편 ‘성 멜모의 불빛’ ‘에밀리 에쉬본의 키싱구라미’ 등을 연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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